환상과 현실의 세계에서 공주는 자신의 땅을 지배하는 잔인한 힘에 의해 자유가 감금되어 감방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혼자 앉아 상념에 잠기자 갑자기 떠오른 소음이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하고는 거대한 검은 자지가 술집을 통해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이건 그저 어떤 자지, 무릎에 어떤 남자라도 약하게 만들 그런 광경일 뿐인 자지의 괴물일 뿐이다.예상치 못한 이 만남에 호기심을 느낀 공주는 그것을 만지기 위해 손을 뻗어 그녀의 손가락을 간신히 그 둘레를 감쌀 수 있다.이건 단지 자지, 힘의 상징,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남자의 힘에 대한 성약일 뿐이다.그녀가 자지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녀는 그 맛을 보는 것이 어떨지 상상하지 않을 수 없다.그녀는 자신의 내면에서 그것을 느끼기 위해 허리를 굽히고 있는 자지일 뿐이다.그것은 쾌락의 세계로 가는 열쇠일 뿐, 그녀가 그렇게 오랫동안 부인해왔던 세계의 열쇠인 것이다.